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백귀야행 (문단 편집) === 사건의 진상 === 진범 [[비요인 슈이치]]는 브랜드를 런칭했으면서 남에게 팔지 않는 괴상한 사업가로 빚더미에 올라있었으며, 구미촌에 숨겨져 있는 금괴를 노린다. 그 금괴는 구미 촌장 [[큐비 긴지]]의 자택에 텐마 타로라는 요괴가 있다는 설정으로 봉인되어 있었으며, 자택 자체가 문화유산이라 함부로 접근할 수 없어 우선 텐마시 시장인 [[텐마 데에몬]]에게 비서로 들어간다. 이후 시장의 딸인 [[텐마 유메미]]가 [[몽유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비요인은 유메미가 요괴에 씌였다는 협박을 하며 데에몬이 구미촌을 합병하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데에몬은 구미촌에 마음의 빚이 있었는데, 과거 조상이 구미촌에게 금괴를 주고 땅을 얻어 텐마시를 건설했는데 그 금괴가 구미촌 내부의 분란을 조장하는 저주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데에몬은 우선 비요인의 협박대로 합병을 추진하는 척 하며 그레이트 큐비(구미)로 등장, 텐마 타로를 물리치는 구미촌의 수호신으로 활약하며 합병을 지속적으로 방해한다. 이를 눈치 챈 비요인은 긴지 촌장을 살해하고 데에몬 시장에게 누명을 씌워 합병을 완성하고자 음모를 꾸민다. 두 사람이 촌장의 방에서 대화를 나눌 때 수면제를 탄 커피를 전달하여 두 사람 모두 잠재웠고, 긴지 촌장을 창으로 살해하고 데에몬 시장을 봉인의 방에 가둔다. 그리고 그레이트 큐비 복면을 쓰고 시장처럼 변장하여 촌장의 방 의자에 앉아 유메미를 불러서 마치 데에몬이 살해했다는 식으로 자백하는데, 이는 유메미가 프로레슬러의 마스크를 절대 벗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이었다. 유메미가 신고하러 나간 사이 봉인의 방을 다시 열었고, 마침 텐마 타로로 변장한 [[제니아라이 쿠마베에]]가 금괴를 훔치려고 들어왔다가 비요인과 마주쳐 도망간다. 도망간 제니아라이는 유메미에게도 목격되었고, 로비로 도망가 슈트를 창문 밖으로 던져 다른 이들이 텐마 타로가 진짜 날았다고 오해하게 만들었다. 비요인은 데에몬을 다시 앉았던 의자에 앉히고 현장을 위조했으며, 그레이트 큐비 마스크를 창문 밖으로 던진다. 이후 제니아라이와 알리바이를 위조하여 사건은 은폐하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